[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하정우과 연인 차정원과의 하와이 여행 일화를 전했다.
6일 공개된 쿠팡플레이 예능 '강호동네서점'에는 하정우가 첫 번째 손님으로 출연했다.
이날 강호동은 "천국 냄새 안 나냐. 내가 좋아하는 말인데 '행복한 가정은 미리 누리는 천국'이라는 말이 있다"며 최근 화제가 된 하정우의 열애설을 언급했다. 이에 하정우는 "감이 왔다"며 미소 지었다. 이어 행복하느냐는 질문에 "행복하다"고 답했다.
강호동은 평소 걷는 걸 좋아한다는 하정우의 말에 "같이 걸으면서 예쁜 풍경도 보고 예쁜 얼굴도 보는 거냐. 같이 걷냐"고 물었다. 그러자 하정우는 "그 친구가 걷는 걸 별로 안 좋아한다. 늘 그런 걸 꿈꿔왔다. 같이 전 세계를 걷고 하이킹 트레일들을 하나하나 정복해나가고 싶었는데 걷는 걸 너무 싫어한다"고 말했다. 이어 "한번은 하와이 여행을 갔는데 걷자고 나갔다. 그런데 2시간 걷더니 거기서 그냥 바로 주저앉더라"고 전했다.
이를 들은 강호동은 "단둘이 하와이 여행?"이라고 물었고, 하정우는 "단둘이 가지 부모님을 모시고 가지는 않는다"며 웃음을 보였다.
한편 하정우는 최근 11세 연하의 배우 겸 인플루언서 차정원과 열애를 인정했다. 다만 7월 결혼설에 대해서는 "사실 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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