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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 파리서 결국 폭발…과도한 사인 요청에 "거리 유지 좀, 너무 무서워"

by 이우주 기자
사진=Vendetta Dail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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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우주 기자] 블랙핑크 제니가 리셀러들의 과한 사인 요청에 결국 폭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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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연예 이슈를 다루는 SNS 채널에서는 "제니가 팬들에 둘러싸여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이 게재됐다.

샤넬쇼 참석을 위해 프랑스 파리로 간 제니는 파리 곳곳을 거닐며 개인 시간을 보냈다. 하지만 제니가 차에서 내리자마자 일부 해외 팬들이 제니를 쫓아다니며 말을 걸고 영상을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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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포토카드를 들고 다니며 제니에게 사인을 요구했다. 이들은 실제 팬들이 아닌 제니의 사인을 받아 되파는 리셀러. 계속 제니를 쫓아다니며 사인을 요구하는 탓에 결국 스태프는 "사인해드리면 저희 보내줄 수 있냐"며 사인을 해주기로 했다. 지친 기색의 제니는 "제발 거리 좀 유지해달라. 지금 너무 무서워지고 있다"며 리셀러들을 달래며 사인을 해줬다. 사인을 해준 후에도 자리를 뜨지 않는 리셀러들에 제니는 "이미 사인 받으신 분들은 제발 (가달라)"이라고 했지만 리셀러들은 사진 촬영까지 요구했다.

영상이 공개된 후 팬들은 "제니의 사생활을 존중해달라"며 과도한 사인 요청, 촬영에 분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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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제니는 9일(현지시간) 오후 7시 '샤넬 2026 가을·겨울 레디투웨어 컬렉션 쇼'에 참석한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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