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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대회 후 쇄신 분위기…北청년동맹 '새 기수' 출범 예고

by 스포츠조선
(서울=연합뉴스) 지난달 16일 평양 김일성경기장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주의애국청년동맹 창립 80주년 기념대회가 성대히 진행됐다고 조선중앙TV가 17일 보도했다. [조선중앙TV 화면] 2026.1.17 nk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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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노동당 제9차 대회 결정 관철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있는 북한이 당 외곽 청년단체인 사회주의애국청년동맹(청년동맹)의 새로운 기수 출범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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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중앙통신은 10일 청년동맹 제10기 제16차 전원회의에서 오는 4월 제11차 대회 소집을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통신은 청년동맹의 11차 대회 소집 이유에 대해 "당대회 결정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해 떨쳐나선 온 나라 청년들의 전진 기세를 배가하며, 청년동맹조직들의 기능과 역할을 더욱 높여나가도록 하기 위하여"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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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최대 정치행사인 제9차 당대회를 마무리한 북한은 바로 최고인민회의 대의원 선거 실시를 발표하는 등 대대적인 사회적 쇄신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이에 따라 청년동맹도 당대회의 결정을 관철할 방안을 마련하고 새로운 인물을 등용해 분위기를 쇄신하기 위해 새 기수 출범을 예고한 것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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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다른 외곽단체인 조선직업총동맹(직총), 조선사회주의여성동맹(여맹) 등도 잇따라 전원회의를 열고 새로운 기수 구성 흐름을 이어갈 가능성도 거론된다.

i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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