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의 공익재단인 대산문화재단이 오는 5월 18일 오후 5시까지 대산창작기금 사업 지원 신청을 받는다.
역량 있는 문인들을 발굴해 한국문학계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한 지원사업으로, 재단은 신진 문인들의 보다 나은 창작 여건 조성을 위해 올해부터 대산창작기금의 지원금을 기존 각 1000만원에서 각 1200만원으로 확대했다.
미등단 신인 및 등단 10년 이하의 문인들이 응모 가능하며 시(시조), 소설, 희곡, 평론, 아동문학 등 5개 부문에 걸쳐 작품을 공모한다. 신청 접수는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한다.
신청자는 소정양식의 신청서 및 작품소개서와 함께 시·시조는 50편 이상, 소설은 장편소설 또는 200자 원고지 800장 이상, 희곡은 장막극 2편 이상, 평론은 200자 원고지 1000장 내외, 아동문학은 동시 50편 이상 또는 동화 200자 원고지 400 장 이상의 미발표 작품을 제출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7월 중 대산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대산문화재단 관계자는 "작품 관련 모든 권리는 작가에게 귀속되며, 재단은 지원금 확대 이외에도 지원 작품에 대한 홍보를 지원하는 등 수혜자에 대한 혜택을 늘려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김소형 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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