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영국에서 한 여성 경찰관이 지각 출근의 이유로 동료 경찰관을 성폭행범으로 몰아세워 충격을 주고 있다.
데일리메일 등 영국 매체들에 따르면 여성 경찰관 로런 에반스(34)는 지난해 3월 운전 중 이름이 '왓슨'이라는 사복 경찰에 의해 불심검문을 당했고, 그 과정에서 성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이로 인해 경찰관 알렉스 왓슨이 다음 날 가족과 함께 결혼식에서 돌아오던 길에 체포되는 일이 벌어졌다.
이후 수사에서 에반스의 주장이 허위임이 드러났다.
왓슨은 "이런 허위 혐의를 꾸며낸 것은 말도 안 된다"며 "폭력 범죄자처럼 취급받았다"고 분노를 표했다.
그는 30년간 부인과 함께 런던 경찰청에서 근무했지만, 이번 사건으로 조직에 배신감을 느꼈다고 밝혔다.
에반스는 지난해 12월 '사법 방해'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고, 한 달 뒤 징계위원회에서 불명예 해임됐다.
또한 최근 열린 재판에서 징역 1년형을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단순히 근무에 늦은 상황에서 시작된 거짓말이 심각한 결과를 초래했다"고 지적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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