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um App

Experience a richer experience on our mobile app!

이란 핵시설 덮개에 '구멍 3개', 왜 생겼나 봤더니…

by 장종호 기자
이란 핵시설에 대한 이스라엘 공군의 공습 전(왼쪽)과 후의 모습.  사진출처=데일리메일(이스라엘군)
Advertisement

[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이스라엘이 이란의 핵무기 개발 시설을 공습, 중동 전역의 긴장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Advertisement

데일리메일 등 외신들에 따르면 이스라엘군(IDF)은 최근 성명을 통해 "정확한 정보에 기반해 테헤란 인근 파르친에 위치한 탈레간 시설을 타격했다"며 "이곳은 이란이 핵무기 개발을 위한 시설로 활용해 왔다"고 주장했다.

이 시설은 지난 2024년에도 공습을 당했으며, 이후 이란이 복구 작업을 진행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Advertisement

위성 사진에는 콘크리트 보호벽에 세 개의 거대한 구멍이 뚫린 모습이 포착됐다.

이전에 이란은 해당 시설을 흙으로 덮어 보호했는데, 이번에 생긴 구멍들은 이스라엘이 대형 벙커버스터 폭탄을 사용했다는 증거라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Advertisement

이스라엘은 테헤란 전역에 대한 광범위한 공습도 감행했다.

이란의 혁명수비대(IRGC) 공군 지휘센터, 이맘 호세인 대학 내 군사 시설, 무기 저장고, 정보부 본부 등이 주요 타격 대상이었다.

Advertisement

이에 맞서 이란은 중동 내 미국 동맹국들을 향해 미사일과 드론을 발사했으며, 세계 원유 수송의 20%가 통과하는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하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