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모 테이프 성형 근황…쉴드쳤던 이소라 입 열었다 "친분없는 팬"[SC이슈]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김건모의 밝은 근황이 공개된 가운데, 동료 가수 이소라의 심경 고백이 이어져 눈길을 끈다.
이소라는 15일 유튜브 채널 '요정 재형'을 통해 공개된 '소라야 오늘은 편집 없는거야. 오케이?'라는 제목의 영상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정재형은 "나는 네가 '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를 하겠다고 해서 (놀랐다)"라고 운을 띄웠다. 이에 이소라는 "나는 국장님 PD님 등 존경하는 분들이 뭘 하라 그러면 어쩔 수 없이 나간다. '이소라 다른데 안나오다가 저기 왜 나갔지' 하면 대부분 그런 경우다. 그때는 노래에 점수를 매긴다는 게 없었다. 그런데 MC를 하게 된 거다. 좀더 오래했으면 멋있었을텐데 너무 빨리 떨어졌다"라고 회상했다.
특히 이소라는 김건모 탈락 논란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2011년 3회 방송에서 김건모는 7위를 기록하며 '나가수' 최초 탈락자가 됐다. 이에 이소라는 "김건모가 떨어져서 너무 싫다"며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고, 제작진은 김건모에게 재도전 기회를 부여했다. 이는 기존에 정해진 룰이 아니라 그 자리에서 급조된 것이었기 때문에 '나가수'와 함께 이소라와 김건모도 큰 비난을 받았다.
이소라는 이에 대해 "김건모와는 그럴 정도로 친분있는 관계도 아니었다. 정말 팬이었다. 그가 무대를 떠나는 것이 너무 싫었는데 감정을 그대로 말하면 안됐다. 당시 MC라는 생각이 없었다. 같이 노래를 하고 있고 나도 떨어질 수 있다는 생각이 나며 그 뒤로는 굉장히 정중하게 진행했다"고 털어놨다.
김건모는 해당 논란 이후 자진 사퇴를 결정했다. 그리고 2019년 성폭행 의혹으로 모든 활동을 중단했다. 당시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와 유흥업소 종사자 A씨는 김건모가 2016년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주점에서 성폭행을 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김건모는 결백을 주장했으나, SBS '미운 우리 새끼'를 비롯한 모든 방송 출연을 중단했다. 사건을 수사한 검찰은 2021년 11월 김건모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A씨는 항고했지만, 또 다시 불기소 결정이 내려지며 김건모는 성폭행 누명을 벗게 됐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김건모는 피아니스트 장지연 씨와 이혼하는 아픔을 겪었고, 오랜 시간 칩거했다.
김건모는 지난해 6년 간의 공백을 깨고 전국투어 콘서트로 복귀했다. 또 14일에는 작곡가 주영훈의 아내이자 배우인 이윤미를 통해 근황이 공개됐다.
이윤미는 "이번엔 건모형께 표정 몰아주기 . 테이프로 눈 밑 지방을 끌어올려 봤다. 자세히 보면 아주 예뻐졌다. 오늘은 해맑은 김건모의 모습 어떠냐"며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건모는 특유의 장난기 가득한 얼굴로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다.
김건모는 21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25-26 김건모 라이브 투어 김건모'를 개최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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