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울산 웨일즈 프로야구단이 창단 첫 홈 개막전을 맞아 관람객 편의를 위한 무료 셔틀버스를 운영한다.
울산은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문수야구장에서 열리는 홈 개막전에 맞춰, 울산 주요 거점을 연결하는 셔틀버스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셔틀버스는 경기장을 찾는 시민들의 교통불편을 최소화하고, 보다 많은 팬들이 편리하게 개막전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운행 기간은 3월 20일부터 3월 21일까지 2일간이다. 운행 노선은 총 3개 노선으로 A노선은 울산지방법원 공영주차장 인근에서 문수축구경기장 북문을 왕복한다. B노선은 울주군청 주차장 인근에서 문수축구경기장 북문을 왕복하고, C노선은 울산교육청 버스정류장 인근에서 문수축구경기장 북문을 왕복한다.
운행 시간은 경기 시작 전은 금요일 16시부터 18시까지며, 토요일은 11시부터 13시까지다. 경기 종료 후는 경기 종료 직후부터 약 1시간 운행하며, 배차 간격은 약 10분 ~ 20분 간격으로 당일 교통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한다.
울산 홈 경기 관람객은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울산 김재형 마케팅팀장은 "창단 첫 개막전을 맞아 많은 시민들이 보다 편하게 경기장을 찾을 수 있도록 셔틀버스를 준비했다. 울산 시민들과 함께하는 시민구단으로서, 앞으로도 팬 중심의 다양한 편의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울산은 KBO리그 최초 시민구단으로서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구단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번 개막전 셔틀버스 운영 역시 시민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대표적인 첫 시도다. 구단은 향후에도 교통, 관람, 팬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 친화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울산의 홈 경기 및 3월 20일 개막전 티켓예매는 티켓링크를 통해 진행되고 있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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