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도 이휘재 옹호 대열에 합류했다.
서유리는 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에 "휘재 오빠 좋은 분이셨다. 적어도 내가 겪은 사람은 그랬다. 나 신인 때도, 잘 됐을 때도 잘해주셨다"라는 글을 올리며 이휘재를 두둔했다.
이에 한 네티즌 역시 "나도 막내 작가 때 짧게 뵀는데 낯을 좀 가리시는 느낌이었지만 이렇게 매장당할 정도로 무례하거나 안하무인인 느낌은 없었다. 스태프 중에 이휘재 욕하는 사람도 그다지 못봤다. 그냥 대외적으로 몇몇 장면 때문에 무례한 사람 낙인이 찍힌 거 같다"고 옹호했다.
또 다른 네티즌도 "나도 일로 만난 적 몇 번 있는데 사람 괜찮다고 생각하고 나쁜 소문도 없었다. 이 정도로 매장당할 이유가 없다. 꼬리에 꼬리를 물다가 너무 커진 느낌"이라며 "그렇게 나쁜 사람이면 애초에 그렇게 오랫동안 방송을 할 수도 없다"고 거들었다.
이러한 반응에 서유리는 "그래서 많이 안타깝다. 여러 개가 겹친 느낌"이라며 안타까워했다. 그러면서 "(이휘재가) 잘해줬다기보다 나에게 비친 그분은 좋은 분이셨다"며 "몇 개 알려진 에피소드가 비호감으로 보일 수는 있었을 거 같다"고 덧붙였다.
이어 "싫어할 수는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천인공노할 범죄를 저지른 것도 아닌데 가뜩이나 코너에 몰려있을 사람한테 거의 저주를 퍼붓고 조리돌림하는 사람들은 좀 심하지 않은가 싶다. 싫으면 소비하지 않으면 된다"며 '마녀사냥' 수준에 이른 과도한 비난을 우려했다.
한편 이휘재는 지난 16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 공개홀에서 열린 KBS 2TV '불후의 명곡'(이하 '불후')의 '2026 연예계 가왕전' 특집 녹화에 참여했다. 최근 공개된 '불후' 예고편에서는 "오랜만에 인사드린다. 이휘재다"라고 인사하며 눈시울을 붉히는 장면이 포착돼 이목을 끌었다.
앞서 이휘재는 2022년 층간 소음 갈등과 아내 문정원의 놀이공원 장난감 비용 '먹튀' 의혹 등으로 잇따라 구설에 올랐다. 이후 그는 KBS 2TV '연중라이브'를 끝으로 방송 활동을 전면 중단한 채 가족과 함께 캐나다로 떠났고, 이 과정에서 은퇴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이휘재가 약 4년 만의 방송 복귀를 앞둔 가운데 이를 둘러싼 잡음은 여전히 가라앉지 않고 있다. 일각에서는 자녀들의 외국인 학교 입학을 이유로 귀국한 것이 아니냐는 확인되지 않은 주장까지 제기되며 논란을 더 키우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동료 연예인들의 옹호 발언이 이어졌다. 방송인 사유리는 "내가 아는 오빠는 따뜻하고 배려심이 많고 출연자들을 잘 챙기며 전혀 거만하지 않은 동네 오빠 같은 사람이었다"며 "직접 만나보지도,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오빠의 인성을 다 아는 것처럼 말하는 댓글을 볼 때마다 마음이 아프다"며 안타까운 심경을 내비쳤다.
코미디언 윤형빈 역시 "내가 다 알지 못할는지도 모르겠지만 적어도 늘 내가 뵀던 선배님은 정말 좋은 분이다. 너무 많은 사람들이 저렇게 얘기하니 정말 내가 모르는 게 있나 싶을 정도"라며 "그런데 정말 내가 사석에서도 방송에서도 뵌 선배님은 정말 좋은 분이셨다. 응원해달라"며 공개적인 지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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