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LG 트윈스의 외국인 투수 요니 치리노스가 1이닝만에 강판됐다.
치리노스는 1회초 10타자를 상대로 6안타 1볼넷 6실점을 한 뒤 내려갔고, 2회초 배재준으로 교체됐다.
1회초 선두 최원준을 유격수앞 땅볼, 2번 김현수를 중견수 플라이로 잡을 때만해도 문제가 없었다.
3번 안현민에게 볼넷을 내줄 때도 안현민이니 그러려니했다. 그런데 4번 힐리어드에게 좌전안타, 5번 류현인에게 우전안타, 6번 이정훈엑 좌전안타, 7번 허경민에게 좌전안타, 8번 한승택에게 우전안타를 연달아 허용해 단숨에 0-4가 됐다. 9번 고졸 신인 이강민에겐 초구 145㎞의 투심이 바깥쪽 높게 던졌다가 박해민도 잡지 못하는 중월 2타점 2루타를 허용했다. 0-6.
최원준의 타구를 치리노스가 직접 잡아 1루로 던져 간신히 1회를 마쳤다.
마운드를 내려가며 치리노스가 오른쪽 옆구리 쪽을 잡았고 2회초 곧바로 배재준으로 교체돼 혹시 옆구리 쪽이 좋지 않은가 했지만 LG측은 "치리노스 선수의 교체를 관련해 특이사항은 없다"라고 밝혔다. 부진해 일찍 교체했다고 봐야할 듯.
치리노스는 지난해 3월 22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개막전에서도 선발등판했는데 당시엔 6이닝 동안 5안타 3볼넷 8탈삼진 2실점으로 12대2의 대승을 이끌며 첫 승을 챙긴바 있다. 지난해 13승을 거두며 팀의 우승을 이끌었던 치리노스지만 이번 첫 등판에선 좋지 않았다.
잠실=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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