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NCT 출신 마크가 10주년 소감을 전했다.
마크는 9일 팬소통 플랫폼을 통해 "데뷔한지 오늘로서 딱 10년이 됐다. 10년 동안 너무 고마웠다. 다시 한번 인사하고 싶어서 왔다"라고 밝혔다.
그는 "요즘 시간을 가지며 이것저것 정리도 하고, 앞으로를 준비하고 있다. SNS도 사실 아예 안 보고 있다. 주변 사람들을 통해서만 소식을 듣고 있는 중이다. 그리고 이번에 시즈니(NCT 공식 팬클럽)가 응원의 트럭들을 보내줬다는 소식을 들었다. 또 긍정적인 해시태그들과 함께 게시물들을 올려준다는 말에 감동이었다. 너무 고마웠다"라고 전했다.
또 "시즈니가 보내주는 응원과 나를 생각해 주는 만큼, 얼른 열심히 준비해서 또 새롭게 시즈니에게 힘을 줄 수 있는 마크의 모습으로 돌아오겠다. 다시 한번 나 때문에 마음 상하고 상처받은 시즈니, 모든 사람들에게 미안한 마음이다. 무엇보다 정말로 너무 고맙고 다음에도 또 오겠다. NCT 10주년 다시 한 번 진심으로 너무 축하한다"고 덧붙였다.
마크는 2016년 NCT 멤버로 데뷔, NCT 127, NCT 드림, NCT U로 활동해왔다. 그러나 지난 3일 돌연 팀 탈퇴 소식을 전해 충격을 안겼다.
SM엔터테인먼트는 "당사는 마크와 향후 활동 방향에 대해 오랜 시간을 가지고 깊이 논의했으며, 상호 간 충분한 대화 끝에 4월 8일 자로 전속계약을 마무리하기로 협의했다. 이에 마크는 NCT 127, NCT 드림 등 모든 NCT 활동을 종료한다"고 밝혔다.
마크는 손편지로 탈퇴 인사를 건넸고, NCT 다른 멤버들도 마크의 2막을 응원하며 아름다운 이별을 맞았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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