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상국, 유재석 향한 솔직한 속내 "'유라인' 들어가고 싶지만 불러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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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지현 기자] 개그맨 양상국이 '유라인' 에 대해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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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혜는 최근 양상국의 잦은 방송 출연을 언급하며 "요즘 계속 나오시니까 '유라인' 들어간 거 아니냐"고 돌직구를 날렸다. '유라인'은 유재석을 언급하며 대세 입지를 간접적으로 짚었다.

이에 양상국은 "들어가고 싶다"며 웃음을 터뜨리면서도 "불러줘야 가지"라고 능청스럽게 받아쳤다. 이어 "내 마음대로 되는 게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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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김승혜는 "요즘 스케줄 꽉 찬 거 아니냐"고 묻자, 양상국은 "라디오가 매일 있어서 늘 바쁜 느낌"이라면서도 최근 변화를 솔직히 털어놨다. 그는 "놀면 뭐하니? 이후 일이 미친 듯이 들어온다"며 "끝이 없을 정도로 섭외가 들어온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특히 양상국은 과거 아는 형님 출연 당시를 떠올리며 "시청률도 잘 나오고 분량도 많아서 스타 되는 줄 알았는데 아무 일도 없었다"고 털어놨다. 그러나 "이후 '놀면 뭐하니?' 출연을 계기로 상황이 완전히 달라졌다"며 "그때부터 진짜 일이 쏟아지기 시작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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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요즘 사람들이 '찰스 왕자 닮았다'고 잘생겨 보인다고 하지 않나"는 질문에, 양상국은 "나도 영국 왕실 얼굴인 것을 처음 알았다. 과거의 내 얼굴은 엉망이었다. 근데 나이 들수록 내 자신이 중후해지는 것 같다"고 덧붙이며 달라진 반응까지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승혜는 "진짜 대세 된 것 같다"고 맞장구를 쳤고, 양상국은 "지금 이 기회가 감사하다. 영원한 건 없다"며 겸손한 태도를 보이면서도 "호감과 비호감 사이를 잘 타야 한다"고 솔직한 속내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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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양상국은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를 통해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범죄와의 전쟁' 에피소드에서 처음 모습을 드러낸 그는 허경환의 시골에서 갓 상경한 동생 역할로 등장해 말 한 마디 한 마디마다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에 힘입어 재출연은 물론 '김해 왕세자'로도 큰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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