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이동준(전북 현대)의 '환상 발리슛'이 2026년 첫 '이달의 골' 영광을 안았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4일 "이동준이 2026시즌 2∼3월 'K리그 안심을 마시다 동원샘물 이달의 골'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올 시즌 첫 '이달의 골'은 '하나은행 K리그1 2026' 1~5라운드를 대상으로 했다. 이동준은 지난 3월 1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부천FC와의 개막전에서 환상 득점을 완성했다. 그는 후반 9분 코너킥 때 경합 과정에서 튀어나온 공을 페널티지역 중앙에서 몸을 날려 왼발 논스톱 발리슛으로 연결해 상대 골망을 흔들었다.
그의 경쟁자는 조인정(제주 SK)이었다. 조인정은 5라운드 강원FC전 전반 15분 강력한 왼발 중거리 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팬 투표에서 이동준이 5991표(72.3%)를 얻어, 조인정(2292표)을 제치고 수상의 영광을 안게됐다. 이동준에게는 상금 100만원과 함께 트로피를 준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이달의 골 수상자의 친필 사인이 담긴 레플리카 트로피를 제작해 기부 경매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이달의 골'은 매월 가장 인상 깊은 득점을 올린 선수에게 주는 상이다. 수상자는 K리그 멤버십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팬 투표로 가린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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