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김혜윤의 '오빠' 한마디에 덱스가 제대로 무장해제됐다.
16일 방송된 tvN '언니네 산지직송 in 칼라페'에서는 염정아, 박준면, 덱스, 김혜윤이 필리핀 보홀에서 함께 생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새롭게 합류한 김혜윤과 덱스는 첫 만남부터 묘한 기류를 형성했다.
김혜윤이 96년생이라는 사실이 밝혀지자 95년생인 덱스는 자연스럽게 "내가 한 살 위"라며 '오빠' 포지션을 선점했다. 이어 덱스가 "예능 많이 해봤냐"고 묻자 김혜윤은 "오빠보다는 많이 안 해봤다"고 답했고 이 한마디가 분위기를 단숨에 뒤집었다.
덱스는 곧바로 "오빠?"라고 되물으며 웃음을 감추지 못했고 "그다음 말이 뭐였지? 오빠만 들렸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를 지켜보던 염정아와 박준면은 "오빠라고 하니까 좋나 보다"며 덱스를 놀렸고 덱스 역시 "맨날 형님 형님 거리다가 오빠 이야기를 들으니까"라며 솔직한 반응을 보여 웃음을 더했다.
보홀에서 진행된 알리망오 수확 작업 중에도 두 사람의 케미는 이어졌다. 덱스는 김혜윤의 얼굴에 붙은 속눈썹을 발견하고 자연스럽게 떼어주며 세심한 면모를 보였고 김혜윤이 "섬세하네 오빠"라고 하자 덱스는 "여배우잖니"라고 답했다. 이어 "좋아하지 마. 꽃게나 많이 잡아 와"라고 덧붙이며 츤데레 매력까지 드러냈다.
첫 만남부터 이어진 자연스러운 티키타카와 묘한 설렘이 더해지며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한편 '언니네 산지직송 in 칼라페'는 매주 목요일 방송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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