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척=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NC 다이노스의 '명품 외야수' 박건우(36)가 KBO리그 역사에 또 하나의 의미 있는 발자취를 남겼다. 꾸준함과 실력을 겸비한 베테랑답게 통산 1400경기 출장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박건우는 2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하며 개인 통산 1400경기 출장 기록을 세웠다. 이는 KBO리그 역대 94번째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통산 1400경기 출장은 단순히 실력이 좋다고 해서 얻을 수 있는 훈장이 아니다. 매 시즌 큰 부상 없이 자기 관리에 철저해야 하며, 팀 내에서 대체 불가능한 주전으로서의 입지를 10년 넘게 유지해야만 도달할 수 있는 고지다.
2009년 두산 베어스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박건우는 NC로 둥지를 옮긴 후에도 팀 타선의 핵심이자 외야의 사령관으로서 변함없는 활약을 펼쳐왔다. 특히 높은 타율과 결정적인 클러치 능력은 물론, 투혼 넘치는 주루와 수비로 후배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최근 NC는 주축 선수들의 부상 이탈과 타선 침체로 부침을 겪고 있다. 이호준 감독이 "매일 라인업을 고민한다"고 토로할 만큼 힘든 시기를 지나고 있는 상황에서, 박건우의 이 같은 꾸준함은 팀에 큰 힘이 되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소지섭, ♥조은정과 결혼 후 변화 인정 "예전보다 많이 편해져" -
최민식, 24세 최현욱 '나이 꺾였다' 발언에 심기불편..결국 "죄송합니다"(핑계고) -
전현무, '급격한 체중 감소' 완전 딴사람 됐다...몰라보게 핼쑥 "스트레스 때문" (사당귀) -
신지, 결혼 후 '42kg' 뼈만 남았다..."비정상적 체중 감소" 근황 공개 -
'위고비로 36kg 뺀' 이순실, 대기업에 박명수·전현무 이름 팔았다 "소송 걸겠냐" (사당귀) -
'박수홍♥' 김다예, -38kg 얼굴 차이에 깜짝 "눈 작아지고 코 커져" -
랄랄, 2세 딸 사고에 눈물 "살점 튀어나오고 근육층 보일 정도..아랫니 2개도 빠져" -
권상우♥손태영 11살 딸, '173cm 유전자'로 또래 압도한 비율...벌써 초등학교 졸업 근황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충격" 하늘이 일본 버렸나...월드컵 최악의 환경→갑작스러운 상대 감독 교체→스웨덴과 외나무다리 혈투 예고...튀니지전 불안감 폭증
- 2.이강인 몸통 박치기로는 부족했나, 멕시코 관중 충격 비매너 "음료수 컵 집어던졌다!"...日 감탄한 韓 에이스 성숙 대처 "무시하고 코너킥"
- 3.한국에도 0-4로 무너졌는데...아시아 최강 만나며 '와르르', 감독 교체 효과 없는 튀니지, 르나르 감독도 "일본 우리보다 훨씬 강한 팀" 인정
- 4."양현준 엄청 실례야!" 맞은 건 한국 선수인데, 일본이 왜 훈계하나..."韓 선수 행동 해외에서 파문"
- 5."1732억 이정후 트레이드, 가장 흥미진진한 결정" 韓 역대 최초 보이는데, SF 어떤 결정 내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