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13년을 책임진 스틸야드의 그라운드가 팬들과 마지막 추억을 쌓았다.
포항스틸러스 22일 스틸야드에서 팬들과 특별한 추억쌓기를 함께했다. 광주FC와 홈경기 종료 후 팬들에게 그라운드를 개방하는 '13 YEARS, LAST WALK' 행사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잔디 전면 교체 공사를 앞두고 현재의 그라운드를 팬들과 함께 마지막으로 추억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항은 올해 13년 만에 스틸야드 잔디 전면 교체를 결정했다. 이로 인해 불가피하게 올 시즌 홈 8연전과 원정 10연전이라는 빡빡한 일정도 맞이하게 됐다.
이번 행사는 예정 시간보다 약 20분 앞당겨 시작했다. 700여명의 팬이 참여해 스틸야드를 거닐며 각자 뜻 깊은 추억을 남겼다. 마스코트 쇠돌이, 쇠순이와 함께 선수단 벤치와 인터뷰 존 등 평소 접근할 수 없던 공간을 돌아다니며 스틸야드와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장내에는 팬들의 신청곡이 울려 퍼지며 현장 분위기를 더했다.
기억에 남는 시간이 되기에 충분했다. 행사에 참여한 팬 이동형, 이하준 부자는 "스틸야드 그라운드를 가까이에서 체험할 수 있어 인상 깊었고, 오래 기억에 남을 시간이었다. 선수들이 뛰는 경기장을 직접 걸어보니 색다르고 즐거웠다"고 했다.
홈 8연전을 끝으로 포항은 원정 10연전에 돌입한다. 이후 월드컵 휴식기까지 잔디 교체 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포항 관계자는 '보다 쾌적한 경기 환경을 조성해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팬들의 관람 만족도를 동시에 높인다는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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