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5월 부처님오신날 연휴를 맞아 임시열차를 투입한다. 공급 좌석을 확대, 이용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일환이다.
27일 코레일에 따르면 5월 23일부터 25일까지 경부·호남선 등 전국 4개 노선에 KTX와 일반열차를 모두 38회 추가 운행해 공급 좌석을 약 1만 9000석을 늘린다. 연휴 다음날인 5월 26일의 경우 새벽 시간대 KTX를 3회 추가 운행해 출근 편의도 ?뗌灌? 임시열차 승차권은 4월 28일 오전 10시부터 코레일 승차권 예매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코레일톡'을 비롯해 전국 역 창구에서 구입할 수 있다. 코레일은 5월 초 연휴 기간에도 임시열차를 투입하는 등 고객 편의성 확대를 위한 공급 좌석 확대에 나선 바 있다. 코레일은 5월 1일부터 5일까지 경부·호남선을 비롯한 전국 6개 노선에 KTX와 일반열차를 64회 추가 운행, 공급 좌석을 3만3000석을 늘린다.
코레일은 지난 3월 중순부터 한국관광공사가 추진하는 '2026 여행가는 달'(4월 1일~5월 31일)에 맞춰 다양한 기차여행 상품을 특별 할인하는 등 열차이용객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민성 코레일 고객마케팅단장은 "연휴기간 늘어나는 이동 수요에 맞춰 열차 운행을 확대, 안전한 열차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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