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오는 5월 5일부터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개막하는 AFC(아시아축구연맹) U-17 아시안컵을 앞두고 돌발 변수가 발생했다. 북한이 대회 출전을 포기했다고 조별리그 같은 조의 우즈베키스탄 매체 '우즈 데일(UZ DAILY)'가 27일 보도했다.
이 매체는 "우즈베키스탄과 같은 조에 속해 있던 북한 U-17 대표팀이 U-17 아시안컵에 출전하지 않는 것으로 밝혀졌다. 대회 개막 직전에 기권이 발표됐다"라고 전했다. 북한 대표팀의 갑작스런 불참 이유에 대해선 아직 정확히 파악된 게 없다고 한다.
이로 인해 D조의 구성이 달라져 우즈베키스탄, 호주, 인도 3개 팀이 경기를 치르게 되었다. 우즈베키스탄은 10일 인도와 첫 경기를 갖고, 13일 호주와 대결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올 가을 카타르에서 개최되는 FIFA U-17 월드컵 출전 자격이 걸린 중요한 일전이다. 각조 상위 2개국이 본선행 티켓을 획득한다. 김현준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아랍에미리트, 베트남, 예멘과 같은 C조에 속해 있다. 아랍에미리트연합, 베트남, 예멘 순으로 대결한다. 한국은 역대 U-17 아시안컵에서 두 차례 우승(1986, 2002)과 세 차례 준우승(2008, 2014, 2023)을 기록한 바 있다. 가장 최근 대회인 2025년 사우디 대회에서는 4강까지 올랐다.
오노 노부요시 감독이 이끄는 일본 대표팀은 B조에서 5일 카타르, 9일 중국, 12일 인도네시아와 맞붙는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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