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고은, 결혼 7년만 스킨십 갈등..."♥남편에 홀대 받아" ('고은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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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 배우 한고은이 "남편에게 홀대 받는다"라고 말해 사연에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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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유튜브 채널 '고은언니 한고은'에는 "잉꼬부부인줄 알았던 한고은 부부에게 김경일 심리학자가 날린 충격적인 조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한고은의 남편은 "아내의 심리를 파악해서 집안 분위기를 좋게 만들려고 노력하는 편이다"라면서 잠자리에 들 때 자연스럽게 발을 맞대는 행동을 통해 아내의 기분 상태를 살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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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은 "항상 발이 살짝 닿아 있다. 어느 날 발이 떨어져 있으면 '오늘 기분 안 좋은가'라고 생각한다. 또 슬쩍 발을 갖다 댔을 때 피하지 않으면 '기분이 좋구나'라고 판단을 한다"라고 말했다. 말 대신 작은 스킨십으로 서로의 상태를 읽는다는 것.

이때 한고은은 "자다가 발이 없으면 발을 열심히 찾는다. 발이 닿으면 내 쪽으로 가져온다"라며 "그럼 남편이 '왜 자꾸 건드려'라고 한다"라면서 버럭하는 남편의 행동을 따라 하며 서운한 표정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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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남편은 "너무 깊이 자고 있을 때 가져가거나, 발이 차가울 때 데워놓은 다리를 가져가거나 그러면 이제"라고 급히 해명했다.

이를 들은 한고은은 "홀대받는다"라고 했고, 남편은 "아내가 옆에 있음으로써 심리적 안정을 가질 수 있다"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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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일은 "부부가 자연스럽게 신체 접촉을 이어가는 건 애정과 애착이 잘 형성된 관계에서 흔히 보이는 행동이다"라며 "궁극적으로 스킨십을 하는 행위가 목적이 될 필요는 없다"라면서 서로의 소중함만 안다면 스킨십의 유무는 중요하지 않다고 설명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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