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이 폐광산 인근 주민들의 폐질환 조사에 나선다.
순천향대천안병원 석면환경보건센터(센터장 강민성)는 5월 4일부터 22일까지 홍성군 폐석면광산 인근주민을 대상으로 건강영향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조사지역은 충남 홍성군 광천읍 ▲운용리 ▲대평리 ▲내죽리 ▲가정리 ▲벽계리 ▲담산리 ▲옹암리 ▲매현리 ▲윌림리 ▲신진리 ▲소암리 ▲광천리 등이다.
이 지역은 과거 아시아 최대 규모의 석면광산이 있던 곳으로, 건강영향조사에는 인근 주민 350여 명이 참여한다.
조사는 먼저 설문, 전문의 진찰, 흉부 X선 촬영 등의 기본검진을 실시하고, 이후 이상소견이 발견되면 흉부CT, 폐기능·폐확산능 검사 등의 2차 정밀검진을 받는다. 정밀검진에서 석면질환 의심자로 판정되면 석면피해구제제도와 연계해 의료비, 생활수당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강민성 센터장은 "폐광산 인근 주민은 오랜 잠복기를 거쳐 각종 폐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면서, "철저한 검사를 통해 신속한 발굴과 피해구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향대천안병원 석면환경보건센터는 국가지정 유일의 석면전문기관이다. 전국의 석면피해 우려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예방교육, 건강영향조사, 사후관리 등을 전담하고 있으며, 석면피해구제 제도정착과 발전을 주도하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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