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수현기자] 배우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결혼을 앞두고 팬들에게 진심 어린 감사 인사를 전하며 따뜻한 소식을 전했다.
5일 최준희는 자신의 SNS를 통해 흑백 웨딩사진을 공개하며 근황을 알렸다.
그는 단아하면서도 청초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시선을 끌었고, 특히 어머니인 故 최진실을 그대로 빼닮은 듯한 이목구비로 보는 이들에게 뭉클한 감동을 안겼다.
최근 SNS 팔로워 20만 명을 돌파한 그는 "어느덧 20만… (지금은 조금 더 넘었지만)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건 진짜 다 여러분 덕이에요"라며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힘들었던 시기에도 다들 무조건적인 제 편이 되어주시고, 어쩌면 가족보다도 더 응원해주고 믿어줘서 저 진짜 많이 버틸 수 있었어요"라고 덧붙이며 진솔한 속내를 털어놨다.
특히 그는 팬들에게 받은 사랑을 돌려주고자 직접 이벤트까지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최준희는 "그래서 그냥 넘기고 싶지 않았어요. 저한테는 너무 큰 숫자라서 작게라도 어른이날(?) 기념 삼아 진심으로 돌려드리고 싶어서 준비한 이벤트에요!"라며 약 20만 원 상당의 고급 레스토랑 식사권을 선물로 내걸어 훈훈함을 더했다.
팬들과의 소통을 중요하게 여기는 그의 진심 어린 행보는 많은 이들의 공감을 자아내고 있으며, 꾸준한 활동 속에서 점점 자신만의 길을 만들어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최준희는 오는 5월, 11세 연상의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두
사람은 약 5년간 교제를 이어오며 깊은 신뢰를 쌓아왔고, 예비 신랑은 최준희가 힘든 시기를 겪을 때 곁을 지켜준 든든한 존재로 알려져 더욱 의미를 더하고 있다.
결혼을 앞두고 팬들과의 소통과 감사 인사를 잊지 않는 최준희의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따뜻한 여운을 남기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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