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슈퍼팀 제대로 하니까 무섭네요."
일단 고양 소노 손창환 감독은 상대 KCC를 인정했다. 하지만, 그의 표정에는 극복해야겠다는 의지가 역력했다.
그는 "전반에 긴장을 했다. 턴오버 8개가 아쉬웠다. 상대에 끌려가는 경기를 했다. 우리가 가진 역량에서는 열심히 했다. 상대가 워낙 강팀이다. 슈퍼팀이 제대로 하니까 무섭다"고 했다.
이날 KCC는 의도적으로 '늪 농구'를 했다. 소노의 트랜지션을 대비한 게임 플랜이다. 소노는 제대로 된 속공의 폭발력을 가져가지 못했다.
손 감독은 "일단 제대로 비디오 분석을 해야 할 것 같다. 리바운드 개수가 떨어지지 않는데, 죽은 리바운드가 많이 왔다. 실제저긍로 템포 푸시를 제대로 할 수 없었다"고 했다.
그는 "숀 롱에게 많은 득점을 허용한 부분이 패인이다. 숀 롱에게 쉽게 득점을 허용했는데, 준비한 수비가 제대로 되지 않았다. 숀 롱이 공을 잡을 경우 뒤에서 뭔가를 해야 하는 디펜스를 준비했는데, 잘 이뤄지지 않았다. 선수들이 파울로 끊지 못한 부분도 있었다"고 했다.
또 케빈 켐바오(10득점, 8리바운드)의 부진에 대해서는 "KCC에서 아무래도 송교창 최준용이 스위치 디펜스를 하기 때문에 켐바오가 의도한 농구를 하지 못한 것 같다"고 분석했다. 고양=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박미선, 유방암 투병 후 근황..일산 90평대 단독주택 '공원급 정원' 공개 -
"56세 맞아?" 엄정화, 하와이 해변서 드러낸 '수영복 몸매' 탄탄 -
홍석천, 외국인 애인과 4년 동거 끝 위자료 지급.."힘들 때 있어줘 고마웠다" -
“사촌동생” NCT 재현, 비키니女와 럽스타 걸린 줄..열애설 터지자 바로 해명 -
한혜진, 500평 초호화 별장 수영장 파놓고 후회..."멍청해서 이렇게 만들었다" -
"이용규 음주사고 2주밖에 안됐는데..." ♥유하나, SNS 활동 재개에 갑론을박 -
"청담동은 수박 1통에 3만원인데.." 한그루, 경동시장 물가에 '충격' -
'오징어게임' 오영수, 강제추행 혐의 벗었다...대법원 "무죄 확정"
스포츠 많이본뉴스
- 1.하늘은 일본을 버렸다..."지옥이랑 똑같다" 조별리그 2위 통과했는데, 32강 상대 '우승 후보' 브라질, '日 김민재'까지 부상 이탈
- 2."충격!" 이럴 수가! 대한민국 아무도 돕지 않았다…홍명보호 '최악의 시나리오' 3위 와일드 카드 6위까지 추락
- 3.'韓 의지 부족 논란' 홍명보 감독 직접 입 뗐다 "손흥민, 본인 역할 항상 한다…결과적으로는 감독의 책임"
- 4.[월드컵 리뷰]"日, 한국 일부러 패배" 황당 주장! '16강 미국→헛된 꿈' 손흥민 스승 포체티노 첫 극장패, '탈락' 튀르키예 3-2 '눈물' 첫 승
- 5.'1~3위 전멸' KIA 도대체 1위 어떻게 가능했나…"별 것 없는 것 같은 멤버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