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성재♥' 김다영 "母와 남편 11살 차이, 결혼한다하니 집안 뒤집어져"(동상이몽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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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방송인 김다영이 배성재와의 연애 사실을 가족들에게 처음 밝혔을 당시의 긴박했던 상황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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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아나운서 배성재, 김다영 부부의 신혼 일상이 공개된 가운데, 두 사람의 연애 당시 비하인드가 함께 전해졌다.

이날 두 사람이 집들이 준비에 한창인 가운데, 특별한 손님이 먼저 도착했다. 바로 김다영의 모친이었다. 등장과 동시에 김다영과 놀라울 정도로 닮은 외모로 시선을 모은 그는 출연진들로부터 "언니 같다", "너무 닮았다"는 반응을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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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영의 모친은 집들이를 돕기 위해 전복을 직접 챙겨오는 살뜰한 모습을 보였다. 배성재가 "뭐예요?"라고 묻자 "전복이에요"라고 답하며 사위에게 끝까지 존댓말을 사용하는 모습도 눈길을 끌었다.

이에 배성재는 "장모님과 11살 차이가 난다"며 "저는 말씀을 편하게 해주시면 좋은데, 오히려 억지로 반말을 하시는 게 더 불편할 수 있어서 편해질 때까지 기다리고 있다"고 털어놨다. 이어 "고개는 안 숙여주시면 좋겠다. 가끔 집에 놀러 오셨다가 제가 일하러 나가면 현관문 앞까지 나오셔서 고개 숙여 인사해주신다"며 "누워서 '다녀오세요' 해도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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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다영은 배성재와의 연애를 가족들에게 처음 알렸던 순간을 떠올리며 "난리가 났다. 뒤집어진다는 게 이런 거구나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집이 화목하고 갈등이 없었던 편인데, 연애 얘기를 처음 한 날은 큰소리가 오가고 울고불고, 소리를 질렀다"고 당시 분위기를 설명했다.

특히 김다영은 "동생이 울고불고했다. 동생이 회사를 다니니까 (배성재가) 부장님 나이인 거다. 부장님은 너무 아저씨인 것이다. 그런 아저씨랑 누나가 결혼한다고 하니까 충격을 받은 것"이라고 전하며 현실적인 반응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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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재 역시 처남과 장인어른의 반대가 적지 않았다고 밝혔고, 이에 김다영은 직접 가족들을 설득하는 과정을 거쳤다고 설명했다. 그는 "둘이 좋아서 하는 결혼인데 남편이 가서 무릎 꿇고 죄송합니다 이런 상황은 만들고 싶지 않았다. 그래서 내 선에서 다 마무리하자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다 앉혀 놓고 상세하게 브리핑을 했다. 제가 한 결정이면 믿어주셔야 하지 않겠냐고 이야기했다. 그렇게 설득하니 스무스하게 넘어갔다"고 덧붙였다.

배성재는 "나중에 알게 됐다. 인사드리러 갈 때 여러 멘트를 준비했는데 막상 뵙고 나니 죄송하다는 말밖에 못 드렸다"고 회상하며 당시의 긴장감을 전했다.이날 김다영은 배성재와의 연애를 가족들에게 처음 알렸던 순간을 떠올렸다, 그는 "난리가 났다. 뒤집어진다는 게 이런 거구나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집이 화목하고 갈등이 없었던 편인데, 연애 얘기를 처음 한 날은 큰소리가 오가고 울고불고, 소리를 질렀다"고 당시 분위기를 설명했다.

특히 김다영은 "동생이 울고불고했다. 동생이 회사를 다니니까 (배성재가) 부장님 나이인 거다. 부장님은 너무 아저씨인 것이다. 그런 아저씨랑 누나가 결혼한다고 하니까 충격을 받은 것"이라고 전하며 현실적인 반응을 전했다.

배성재 역시 처남과 장인어른의 반대가 적지 않았다고 밝혔고, 이에 김다영은 직접 가족들을 설득하는 과정을 거쳤다고 설명했다. 그는 "둘이 좋아서 하는 결혼인데 남편이 가서 무릎 꿇고 죄송합니다 이런 상황은 만들고 싶지 않았다. 그래서 내 선에서 다 마무리하자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다 앉혀 놓고 상세하게 브리핑을 했다. 제가 한 결정이면 믿어주셔야 하지 않겠냐고 이야기했다. 그렇게 설득하니 스무스하게 넘어갔다"고 덧붙였다.

배성재는 "나중에 알게 됐다. 인사드리러 갈 때 여러 멘트를 준비했는데 막상 뵙고 나니 죄송하다는 말밖에 못 드렸다"고 회상하며 당시의 긴장감을 전했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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