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데이비드 프랭클 감독)가 주연 배우 메릴 스트립과 에밀리 블런트의 커리어 최고 월드와이드 오프닝 기록을 새로 썼다.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는 개봉 첫 주말 약 2억3334만달러(약 3441억원)의 월드와이드 흥행 수익을 기록하며 글로벌 흥행세를 입증했다. 이는 메릴 스트립의 '맘마미아!2'(약 9000만달러)와 에밀리 블런트의 '오펜하이머'(약 1억 8040만달러) 오프닝 성적을 모두 뛰어넘는 수치로, 두 배우의 필모그래피 사상 최고 오프닝이라는 의미 있는 성과를 더한다.
이 가운데 국내 실관람객들 사이에서는 세대를 초월한 호평이 계속되고 있다. 전편을 기억하는 관객들은 전편의 명성을 잇는 완성도 높은 작품에 대한 호평을 전했다. 또한 캐릭터와 자신의 삶을 겹쳐보며 깊은 여운을 주는 메시지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
현시대의 흐름을 반영한 이야기는 전편을 보지 않은 관객들에게도 충분한 몰입을 이끌어내고 있다. 커리어와 삶에 대한 고민, 성장과 변화의 과정, 그리고 급변하는 시대 속 진정한 가치에 대한 질문을 던지는 메시지에 공감을 표하고 있다.
이처럼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는 세대와 경험을 아우르는 폭넓은 반응을 이끌어내며 입소문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는 전설적인 패션 매거진 런웨이의 편집장 미란다와 20년 만에 기획 에디터로 돌아온 앤드리아가 럭셔리 브랜드의 임원이 된 에밀리와 재회하고, 완전히 달라진 미디어 환경 속에서 다시 한 번 패션계의 주도권을 잡기 위해 모든 커리어를 거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메릴 스트립, 앤 해서웨이, 에밀리 블런트, 스탠리 투치 등이 출연하고 전편에 이어 데이빗 프랭클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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