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유나 기자] 요리 연구가 '빅마마' 이혜정이 주방을 대대적으로 정리하며 환골탈태 수준의 변화를 이끌어냈다.
6일 이혜정의 유튜브 채널에는 '환골탈태! 다시 태어난 빅마마 주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혜정은 영상 소개글을 통해 "살다 살다 제 주방이 이렇게까지 뒤집어질 줄은 꿈에도 몰랐어요. 요리하는 사람 마음이 다 그렇잖아요. 내 새끼 같은 그릇들 하나하나 사연이 있고 쓸모가 있어서 모아둔 건데, 막상 싹 꺼내놓고 보니까 이건 뭐 주방이 아니라 그릇 무덤이 따로 없더라고요"라고 털어놨다.
이어 "저도 기억 못 하는 정체불명의 그릇들이 수백 개씩 쏟아져 나오는데 나중엔 제가 다 소름이 돋고 등줄기에 식은땀이 나더라고요. 20년 세월이 무섭긴 무서워요"라며 놀라움을 전했다.
그러면서 "제 주방의 민낯, 아니 치부까지 싹 다 보여드릴게요. 여러분도 이 영상 보시고 오늘 당장 찬장 문 한번 열어보세요. 저처럼 소름 돋는 일이 생길지도 몰라요"라고 덧붙이며 정리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영상에는 실제로 정리 전문가 정희숙 대표가 방문해 이혜정의 주방 구조와 수납 방식을 전면 재정비하는 모습이 담겼다.
정리 전문가 정희숙 대표는 "며칠 전 집을 보고 너무 걱정스러워서 다시 왔다"며 본격적인 정리에 돌입했다. 그는 "같은 세트의 그릇이 분산돼 있는 경우가 많다. 컬러와 종류를 맞추면 공간 활용도가 훨씬 좋아진다"고 설명하며 수납 방식을 전면 재정비했다.
정리 후 주방은 완전히 달라진 모습으로 공개됐다. 이전에는 각종 조리도구와 그릇이 뒤섞여 있던 공간이 종류별·용도별로 깔끔하게 분리되며 한눈에 들어오는 구조로 바뀌었다. 이혜정 역시 "세상이 다 보인다. 찾지 않아도 바로 꺼낼 수 있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정리 전문가는 "주방은 결국 동선이 핵심이다. 사용하는 물건은 바로 옆에 두고, 보이는 수납과 감추는 수납을 적절히 조화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작업을 마친 이혜정은 "너무 감사하다. 정말 즐거운 경험이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고, 마지막에는 "정리하고 사는 게 중요하다"며 시청자들에게 정리 습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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