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모델 겸 방송인 홍진경이 과거 가수 이현우의 '사생팬'이었다고 고백했다.
7일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는 '소녀팬 홍진경의 '최애' 이현우 자랑 타임★'이라는 제목으로 선공개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홍진경은 "데뷔하기 직전에 완전 현우 오빠 팬이어서 오빠가 광장동에 살 때 오피스텔 앞에 많이 갔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래서 오빠 매니저가 지하철역까지 차에 태워서 몇 번 데려다줬다"고 털어놨다.
홍진경은 이현우의 매력 포인트에 대해 "오빠가 너무 멋있었던 게 (노래를) 성의 있게 안 부른다. 건들거리면서 부르는데 '나 이거 안 해도 돼'라는 마인드로 열심히 안 하는 그 바이브가 너무 멋있었다"며 팬심을 드러냈다.
이현우는 "집 앞에 몇몇 친구들이 와 있었는데 (홍진경은) 워낙 또래들보다 키가 한참 크니까 혼자만 불쑥 올라와 있었다. 당연히 기억한다"며 약 30년 전 강렬했던 첫 만남을 떠올렸다. 홍진경의 유명한 별명인 '올리브' 또한 이현우가 직접 지어준 것이라고.
하지만 홍진경의 '사생팬' 생활은 그리 길지 않았다. 그는 "현우 오빠가 강변 아파트 앞에 살 때 세 번 갔다. 세 번째 날 내가 넘볼 수 있는 사람이 아니라는 걸 느끼고 접었다"고 밝혔다.
이어 "솔직히 네 번째 못 간 이유는 모델로 바로 데뷔했다"며 "데뷔하자마자 오빠와 방송국 엘리베이터에서 마주쳤는데 오빠가 '야! 너!'라고 했다"고 전했다.
-
박은영 "11살 연하 예비 남편, 개그우먼인 날 웃게 해"...손편지로 깜짝 결혼 발표 -
기안84, '16살 연하' 김고은과 데이트…"스테로이드라도 맞겠다" 의욕 활활 -
'뉴논스톱' PD "명퇴 후 수입 月 1천만 원"...유재석도 감탄한 '은퇴 설계' -
이채영, 건강 이상 걱정에 유서까지 썼다 "최악의 상황도 검색" -
'130억 완납' 차은우, 군악대 보직 그대로…국방부 "징계 사유 아냐" -
야노시호, ♥추성훈 위해 고른 선물 뭐길래…"정력에 좋은 것" 요청 ('편스토랑') -
안성재 ‘와인 논란’에 현직 소믈리에 소신 발언 "과도한 추측 경계를" -
만취女 주차장서 성폭행한 ‘나솔’ 출연 30대男…2심서도 실형 면했다
- 1.[인터뷰] 박계범 "솔직히 많이 놀라, 삼성에 돌아올줄 몰랐다…선발 출전→데뷔전보다 오늘 더 긴장돼"
- 2."이래서 5년만에 데려왔구나"…친정 복귀 박계범→키움전 8번 유격수 선발 출전
- 3.[오피셜]韓 축구 '카잔의 기적' 피해자→'뮌헨-돌문' 주전 '110kg 수비수' 충격 결말..."10분 동안 엉엉 울었다", 30세에 전격 은퇴 선언
- 4.박세웅vs고영표 진검승부 볼 수 있나? 수원 하늘은 지금 짙은 먹구름 가득 → 후두둑 쏟아지는 빗줄기 [수원현장]
- 5.거인의 4번타자가 돌아왔다! '야구로 보답' 나승엽의 부활, '피와 살'이 된 김태형 감독의 조언 [수원피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