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김원형 두산 베어스 감독이 손아섭 1군 복귀 가이드라인을 명확하게 제시했다. 경기력이 나와야 부른다는 것이다. 결과로 보여주지 못하면 콜업도 없다는 이야기다.
김 감독은 7일 잠실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 경기를 앞두고 2군으로 내려간 손아섭에 대해 "몸 상태를 좀 더 체크해야 한다"고 밝혔다.
두산은 현역 최고 교타자 손아섭을 지난 4월 14일 트레이드를 통해 영입했다.
손아섭은 1군 12경기 41타석 타율 1할1푼1리 OPS(출루율+장타율) 0.417로 부진했다.
두산은 4월 29일 손아섭을 2군으로 내렸다.
손아섭은 퓨처스리그에서 타격감을 찾으려고 애를 쓰고 있다. 손아섭은 2군 9경기에서도 타율 1할8푼2리로 고전 중이다.
손아섭은 올해 FA 계약이 늦어지면서 스프링캠프를 온전히 소화하지 못했다. 그 여파가 아직 가시지 않은 모양새다.
김 감독은 "손아섭은 지금 경기를 계속 나가고 있다. 어느정도 경기력이 나오면 언제든지 콜업을 할 생각이다"라고 원론적인 답변을 내놨다.
타격 감각 회복이 급선무다.
김 감독은 "본인이 좋을 때 몸 상태를 분명히 본인이 잘 알 것이다. 지금 손아섭이라는 선수가 타격 메커니즘이나 이런 것들이 크게 바뀌지는 않을 것이다. 자기 몸 상태가 좋냐 나쁘냐 그 차이다"라고 진단했다.
기술적인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리듬만 되찾으면 괜찮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김 감독은 "2군에서 이제 본인의 몸의 상태에 따라서 훈련과 경기를 병행하면서 최대한 끌어올려야 한다. 그래야 자기 타격 기술이 나온다고 생각한다"고 짚었다.
손아섭은 프로 통산 2622안타를 쳤다. KBO리그 역대 1위 기록 보유자였다. 손아섭이 주춤한 사이 최형우(삼성)가 추월했다. 최형우는 3일 4안타를 몰아치며 2623안타로 신기록을 돌파했고, 5일과 6일 이틀 연속 멀티히트 행진을 이어갔다. 7일 키움전에서도 2회 적시타로 통산 2628안타째를 기록하며 거리를 벌렸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
-
홍석천, 4년 동거한 전 애인에 위자료 줬는데.."논현동 전세 얻어 내 지인과 살더라" -
지석진, MC 확정인 줄 알았는데.."위에서 반대해 무산, 상처받고 하차" -
김구라, 삼전 650% 대박 났지만.."청라 아파트는 4천 손해 보고 결국 매도" -
장기하♥윤가이, 열애 사실 초고속 인정...'SNL'이 맺어준 18살 차 커플 -
박슬기 "♥훈남 남편, 게이로 오해 받고 젠더바 섭외까지 받아" -
홍서범·조갑경 전 며느리 "아직 공개 안 한 증거 있다" 추가 폭로 예고 -
'21kg 감량' 손담비 "하루 네 끼 먹어도 살 안 쪄 힘들다"..더 야윈 근황 -
'44kg 요요' 김신영, 코골이 실체에 충격.."양압기 사야 해"
- 1.'스페인 제발 한국 살려줘' 우루과이 승점 확보하는 순간 32강 경우의 수 사실상 끝
- 2.'하늘이 대한민국 버리나' 홍명보호 목숨은 이제 단 2개, 32강 가능성 94%→36% 대폭락...조 3위 중 '7위' 하락, 이라크 대참사
- 3.대한민국 천운! 손흥민 마지막 월드컵 32강 희망 살아나, 스페인이 홍명보호 돕는다...우루과이에 1-0 리드(전반 종료)
- 4.'비상' 하늘은 왜 일본을 돕지 않나...최악 대진도 서러운데, '日 이강인' 브라질전 결장 유력 "16강부터 가능할 듯"
- 5.'대참사' 대한민국, 이런 역대급 꿀대진 남 줘야 하나 '32강 이집트→16강 미국'...남은 확률 겨우 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