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 향한 본격 담금질…女 세팍타크로 대표팀, 태국 랏차부리 클럽과 합동 훈련

사진제공=대한세팍타크로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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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국제 대회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집중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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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세팍타크로협회 11일부터 20일까지 진천국가대표선수촌에서 '2026년 국외 우수선수 초청 사업'의 일환으로 대한민국 여자 세팍타크로 국가대표팀과 태국 랏차부리 클럽 여자팀의 국제 합동훈련을 실시한다.

협회는 "이번 사업은 국제 정상급 선수들과의 교류를 통해 양국 간 스포츠 우호 관계를 증진하고, 세팍타크로 종목의 국제 네트워크 확대 및 협력 기반 강화를 목적으로 추진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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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합동훈련에는 대한민국 여자 국가대표팀 선수 14명과 태국 랏차부리 클럽 여자팀 선수 15명 등 총 29명이 참가한다. 입촌 후 19일까지 합동훈련 및 연습경기를 진행한 뒤 20일 퇴촌할 예정이다.

훈련은 실전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합동 전술훈련, 연습경기, 포지션별 전술 세팅, 기술 교류 세션 등으로 구성됐다. 양국 선수단은 공동 훈련을 통해 실전 대응력과 경기 운영 능력 향상에 집중할 계획이다. 특히 태국 랏차부리 클럽 여자팀은 지난해에도 대한민국 여자 국가대표팀과 합동훈련을 진행한 바 있으며, 올해 다시 한번 국제교류를 이어가며 양국 간 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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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세팍타크로협회는 "이번 합동훈련이 국제 경쟁력 강화와 함께 오는 9월 일본에서 열리는 제20회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대비 전력 점검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했다.

곽성호 여자 국가대표팀 감독은 "태국 명문 랏차부리클럽과의 합동훈련은 선수들의 실전 감각과 조직력을 끌어올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국제대회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훈련에 집중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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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대한세팍타크로협회 회장은 "태국은 세계 세팍타크로를 대표하는 강국인 만큼 이번 합동훈련은 우리 여자 국가대표팀 선수들에게 매우 좋은 경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국제교류를 통해 대한민국 세팍타크로의 경쟁력 강화와 국제 협력 확대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대한민국 여자 국가대표팀은 이번 합동훈련 기간 다양한 연습경기와 전술훈련을 통해 국제대회 대비에 집중할 예정이다.


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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