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나는 솔로' 31기 경수를 둘러싼 후폭풍이 이어지는 가운데 한 안경 매니아 유튜버가 직접 경수의 안경점을 방문한 후기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14일 유튜버 로쇼는 자신의 채널에 '31기 경수 안경점에 방문해봤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평소 안경에만 1000만원 이상 투자했다고 밝힌 이 유튜버는 도수 렌즈를 맞추기 위해 경수가 운영 중인 안경원을 직접 예약 방문했다. 그는 비 오는 날 장거리 이동을 감수하며 안경점을 찾았으나 정작 경수는 만나지 못했다.
로쇼는 "현재 경수님이 휴가 중이라 당분간 안경원에 나오지 않는다고 하더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최근 방송 이후 경수를 향한 여론은 악화된 상태다. 앞서 13일 방송된 ENA·SBS Plus '나는 SOLO'에서는 경수가 순자와 영숙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특히 위경련으로 고통을 호소하던 순자에게 "나한테 슈퍼데이트권 써주면 안 되냐"고 말하는 장면이 방송되며 시청자 비판이 거세졌다. 이후 순자는 결국 구급차를 타고 병원으로 이동했다.
일각에서는 "방송 과몰입은 문제"라는 지적도 나온다. 앞서 MC 데프콘 역시 방송에서 "출연자 운영 매장까지 찾아가는 건 선 넘는 행동"이라며 자제를 요청한 바 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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