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우주 기자] '전현무계획3' 박지현이 중국 유학 경험을 밝혔다.
15일 방송된 MBN '전현무계획3'에서는 트로트 가수 박지현이 출연했다.
전현무와 곽준빈은 박지현과 함께 강원도 삼척으로 떠났다. 전현무는 "(박지현이) 고향이 목포이기도 하고 해산물 관련된 일을 했다"고 언급했고 박지현은 "수산물 도매를 했다"고 밝혔다.
놀란 곽준빈은 "어종이 뭐냐"고 물었고 전현무는 "그거 말하면 입이 떡 벌어질 거다. 홍어를 몇 마리 손질했냐"고 물었다. 이에 박지현은 "계산해보니까 6만 마리가 넘더라"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전직 수산업자 답게 박지현은 수산시장에서 보기만 해도 어종을 맞혔다.
수산시장에서 일하던 박지현은 어떻게 가수가 됐을까. 박지현은 수산시장에서 일하게 된 계기에대해 "외가 쪽이 싹 다 (수산업을 했다.) 외삼촌은 배를 타시고 외할아버지는 어촌계장이셨다. 저도 자연스럽게 당연히 하는 느낌으로 하게 됐다"며 "엄마가 힘드니까 엄마를 도와드리려고 했던 일"이라 밝혔다.
그러다 노래에 눈을 뜨게 됐다는 박지현은 "중학교 때부터 가수가 하고 싶었다. 알고 보니까 제가 트로트를 너무 잘하는 편이더라. 너무 많이 알고. 어렸을 때부터 저희 집은 항상 장사를 해서 트로트를 항상 틀어놨다. 트로트를 듣고 자라다 보니까 트로트 가수에 도전해보자 해서 도전했는데 너무 잘됐다"고 밝혔다.
다음 장소로 이동하는 길, 박지현은 전현무에게 과거 유학 경험이 있는지 물었다. 알고보니 박지현은 중국 상하이 유학파. 하지만 박지현은 "저는 어릴 때 중국에 가본 입장으로서 결과적으로 (유학이 좋은 건지) 잘 모르겠다"며 "원래 공부를 잘했는데 거기 가서 한국 교육을 다 놓쳤다"고 밝혔다.
박지현은 "저랑 나이도 안 맞는다. 초등학교 5학년 나이에 중학생 수업을 들었다. 중학교 때 다시 한국에 와서 교육을 못 따라갔다"고 밝혔다. 중국 상하이에 살다 왔다는 박지현의 말에 전현무가 "잘 살았다"고 놀라자 박지현은 "그때 저희 집 잘 살았다. 부모님이 상하이 한인타운에서 한식당을 하셨는데 신문에 광고도 하고 돈도 많이 썼다. 2년 만에 돌아왔는데 장사 잘 됐으면 지금도 거기 살고 있지 않을까"고 밝혔다.
전현무가 "그래도 그 경험이 좋지 않았냐"고 묻자 박지현은 "어쨌든 지금은 요즘 생활이 행복하지 않냐. 그래서 지금까지 했던 것들이 다 감사하다. 어찌됐든 이러려고 그랬구나"라고 밝혔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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