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게은기자] 그룹 에이핑크 멤버 윤보미, 프로듀서 라도가 오늘(16일) 결혼한다.
오늘 윤보미와 라도는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지난 2017년부터 9년간 장기 연애를 하다 결혼까지 골인하게 됐다. 음악 작업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축가는 에이핑크, 라도가 음악 프로듀서로 있는 하이업엔터테인먼트 소속 스테이씨, 언차일드가 맡았고 사회는 개그맨 김기리가 맡았다.
윤보미는 지난해 12월, 결혼을 발표하며 "오랜 시간 곁에서 서로의 일상을 나누며 기쁠 때도 흔들릴 때도 함께 해온 사람과 앞으로의 삶을 함께하기로 결정했다. 앞으로도 에이핑크로서, 또 윤보미로서 판다들에게 더 좋은 활동으로 보답하겠다"라고 인사했다.
그런 가운데 웨딩드레스 업체 SNS를 통해 두 사람의 웨딩 화보도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화보 속 두 사람은 흑백으로 담겨 한층 깊은 무드를 자아냈다.음악 작업실에서 리듬을 타듯 자연스럽게 몸을 움직이는 모습은 마치 로맨틱 영화의 한 장면처럼 느껴진다. 과감한 절개 드레스를 입은 윤보미의 자태도 시선을 끌었다.
한편 윤보미는 1993년 생으로 지난 2011년 에이핑크로 데뷔해 '미스터 츄(Mr. Chu)', '노노노(NoNoNo', '덤더럼(Dumhdurum)'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라도는 1984년 생 하이업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로 에이핑크, 트와이스, 청하, 씨스타 등과 작업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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