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 수비수' 김민재 대형 맥주잔 들고 환호…부상 OUT 제외→우승 세리머니 참석 '활짝'

사진=바이에른 뮌헨 공식 계정 캡처
사진=바이에른 뮌헨 공식 계정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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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괴물 수비수' 김민재(바이에른 뮌헨)도 활짝 웃었다. 독일 분데스리가 새 역사를 작성하며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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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은 17일(이하 한국시각)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쾰른과의 2025~2026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최종전에서 5대1로 크게 이겼다. 이로써 바이에른 뮌헨은 최종 28승5무1패(승점 89)를 기록했다. 총 122골은 넣으며 1971~1972시즌 세운 독일 분데스리가 역대 최다 101골 기록을 52년 만에 갈아치웠다.

이날 케인은 '해트트릭'(한 경기 세 골)을 달성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올 시즌 리그 36골을 기록하며 독일 분데스리가 사상 첫 '데뷔 시즌 포함 3시즌 연속 득점왕'으로 등극했다. 또한, 케인은 독일 분데스리가 통산 94경기 98골로 '100골 고지'를 눈앞에 뒀다.

Bayern's Kim Min-jae, right, celebrates with teammates the Bundesliga title at the end of the soccer match between Bayern and FC Cologne in Munich, Germany, Saturday, May 16, 2026. (AP Photo/Matthias Schrader) THE DEUTSCHE FUSSBALL LIGA DFL DOES NOT ALLOW ITS IMAGES TO BE USED AS SEQUENCES TO EMULATE VID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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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는 지난 10일 볼프스부르크전에서 전반전만 소화한 뒤 무릎 통증으로 교체됐다. 이날 경기에는 나서지 않았다. 하지만 경기 뒤 진행한 우승 축하 세리머니에 참석해 기쁨을 함께 나눴다. 김민재는 대형 맥주 세리머니를 펼치며 환하게 웃었다.

김민재는 24일 열리는 슈투트가르트와의 포칼 결승전에서 '더블'에 도전한다. 이후 홍명보호에 합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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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사전 캠프지인 미국 솔트레이크시티에서 고지대 적응에 나선다. 이후 트리니다드토바고(31일 오전 10시)-엘살바도르(6월 4일 오전 10시)와 마지막 모의고사를 치른다. 홍명보호는 6월 5일 북중미월드컵 베이스캠프인 멕시코 과달라하라에 입성할 예정이다. 한국은 조별리그 A조에서 체코(6월 12일 오전 11시)-멕시코(19일 오전 10시·이상 과달라하라 스타디움)-남아공(25일 오전 10시·몬테레이 스타디움)과 대결한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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