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핑계고' 새 사무실이 공개됐다.
23일 유튜브 채널 뜬뜬에는 '특집 예고캠 이사 축하'라는 제목의 쇼츠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은 오는 30일 오전 9시 공개되는 웹예능 '핑계고'의 새 에피소드 예고편으로, 넷플릭스 예능 '유재석 캠프' 출연진인 방송인 유재석과 배우 이광수, 변우석, 지예은이 출연해 유쾌한 케미를 뽐냈다.
이날 새롭게 이사한 '핑계고' 촬영 장소가 공개되자 유재석은 "어엿한 회사 같은 느낌이지 않냐"며 "이제 골방이라고 못 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를 둘러보던 지예은은 "진짜 좋다"며 감탄했고, 이광수는 큼지막한 기린 인형을 꺼내 들며 "집들이 선물"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유재석은 곧바로 "선물이 아니라 처치 곤란한 거 가져온 거 아니냐"고 받아쳤고, 변우석 역시 "버리는 거 가져온 거냐"고 거들며 현장을 웃음으로 물들였다. 시작부터 이어진 티키타카와 장난기 가득한 분위기가 네 사람의 찰떡 호흡을 실감케 했다.
이어 본격적인 토크가 시작되자 지예은은 돌연 변우석을 향해 "오빠 너무 착해. 나 진짜 너무 좋아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예상치 못한 고백(?)에 변우석과 이광수는 각각 "뭐야 갑자기", "갑자기 왜 이러는"이라며 당황한 반응을 보여 폭소를 자아냈다.
특히 이 과정에서 공개 열애 중인 바타의 이름이 언급되며 분위기는 한층 달아올랐다. 유재석이 "그래도 바타가 더 좋잖아"라고 짓궂게 묻자, 지예은은 망설임 없이 "그렇죠"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바타의 애칭을 묻는 질문에는 수줍은 미소와 함께 "강하듸(강아지) 막 이래"라고 털어놔 현장을 웃음으로 물들였다. 달달한 애칭이 공개되자 순간 굳어진 변우석과
이광수의 표정까지 더해져 웃음을 배가시켰다.
변우석과 이광수의 티격태격 케미 역시 빛을 발했다. 변우석은 이광수를 향해 "윗옷 좀 벗어줄 수 있나. 색깔 겹치니까"라고 장난스럽게 말했고, 유재석은 "다른 사람한테는 안 그러는데 광수한테는 한시도 가만히 안 있더라"고 폭로했다. 이에 변우석은 "형이 너무 편해서"라고 답하며 남다른 친분을 드러냈다.
장난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변우석은 다시 이광수에게 "혹시 떡부터 먹어줄 수 있나. 내가 잘라서 줬는데"라고 말했고, 이광수는 "나 교정기 때문에 떡 먹으면 안 된다고 해서"라며 난감한 표정을 지었다. 이를 들은 지예은은 유재석에게 "이를 또 바꿨다"고 귀띔했고, 이광수는 "촬영 때문에"라고 해명했다.
하지만 변우석은 "맨날 촬영 때문이래"라고 받아쳐 웃음을 안겼고, 유재석 역시 "근데 이를 이렇게 바꾸는 건 처음 봤다"고 덧붙이며 놀렸다. 결국 변우석은 "근데 신선하긴 하다"며 끝까지 이광수를 자극했고, 이에 이광수는 "얘도 진짜 악마 같은 스타일이다"라고 버럭해 현장을 또 한 번 폭소케 했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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