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미래 세대의 시선으로 K-스포츠 현장을 담아낼 대한체육회 제1기 KSOC 기자단이 공식 출범했다.
대한체육회 1일 오후 2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2026년도 제1기 KSOC 기자단 발대식'을 열고 12명의 기자단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제1기 KSOC 기자단은 청소년 및 청년 세대가 직접 대한민국 스포츠 현장을 밀착 취재하고 젊은 세대의 눈높이에 맞는 콘텐츠를 제작, 스포츠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대한체육회와 미래 세대 간 소통을 강화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첫 출범했다. 다양한 세대와의 연결, 소통을 희망하는 '젊은 리더'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의 의지가 적극 반영됐다는 후문이다.
기자단에는 대학생 등 청년 9명과 고등학생 3명이 최종 선발됐다. 위촉장, KSOC 기자 명찰을 전달하고, 기자단 활동 안내와 함께 기사작성법 등 취재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도 진행됐다.
기자단은 6~10월까지 5개월간 활동하며, 매월 주어지는 개인 및 팀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아이치·나고야 하계아시안게임 관련 행사와 전국체육대회 등 다양한 체육 현장을 직접 취재하고, 생활체육. 스포츠 정책을 주제로 한 톡톡 튀는 콘텐츠들을 제작해나갈 계획이다.
발대식 후 김아령 KSOC 기자는 "평소 관심이 많았던 스포츠 현장을 직접 취재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고 기대된다"면서 "국민에게 대한체육회에서 추진하는 사업 및 정책을 널리 알리고, 스포츠를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생생한 콘텐츠를 제작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은 "KSOC 기자단은 미래 세대의 시각으로 대한민국 스포츠의 이야기를 발굴하고 전달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면서 "현장의 목소리를 담은 참신한 콘텐츠를 통해 스포츠의 가치가 국민들에게 더욱 널리 알려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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