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아람 기자] 선거일을 맞아 K팝 아이돌들이 투표에 참여하며 유권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직접 투표소를 찾은 스타들은 인증 사진과 소감을 전하며 투표 참여의 의미를 강조했다.
그룹 BTS(방탄소년단) 멤버 진은 3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의 한 투표소를 방문해 한 표를 행사했다. 이날 진은 편안한 차림으로 투표소를 찾았으며, 밝은 모습으로 투표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진은 최근 월드 투어 일정을 소화하던 중 잠시 귀국해 투표에 참여한 것으로 전해져 눈길을 끌었다. 글로벌 스타의 투표 참여 소식에 팬들 역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신인 그룹 오드유스 역시 일본인 멤버를 제외한 한국인 멤버 전원이 투표에 나서며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멤버들은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 보세요"라며 투표의 중요성을 전했다.
2007년생으로 이번에 처음 투표권을 행사한 카니는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처음 투표하게 돼 뿌듯하다"며 설레는 소감을 밝혔다. 써머 역시 "국민으로서 의미 있는 권리를 행사하고 왔다"고 전했다.
사전투표에 참여한 아이돌들의 인증 행렬도 이어졌다. 그룹 코르티스 멤버 마틴과 주훈은 사전투표 확인증을 공개하며 첫 투표의 기쁨을 나눴다. 2008년생인 두 사람은 "우리도 이제 성인"이라는 글과 함께 설렘 가득한 인증샷을 남겼다.
또 다른 아이돌 그룹 이프아이 멤버 원화연, 태린, 라희, 카시아 역시 사전투표 인증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에게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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