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배우 강신효가 결혼 발표에 이어 딸의 존재까지 공개하며 인생의 새로운 챕터를 알렸다.
강신효는 지난 3일 자신의 SNS를 통해 "결혼 소식을 전해드린 뒤 또 하나의 소중한 이야기를 전하려고 한다"며 "저희 가족에게는 강루비라는 예쁜 딸이 있다"고 깜짝 고백했다.
앞서 결혼식 하루 전 직접 결혼 소식을 전하며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 강신효는 이번에는 사랑스러운 딸을 공개하며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강신효는 "결혼을 준비하고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과정 속에서 저희에게 찾아온 가장 큰 축복이었다"며 "가족의 이야기는 조금 더 조심스럽게 간직하고 싶은 마음에 이제야 인사를 드리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딸을 향한 애틋한 마음도 드러냈다. 그는 "루비를 만나고 난 뒤 평범한 하루의 소중함과 책임감을 더욱 깊이 배우고 있다"며 "앞으로도 배우로서, 그리고 한 아이의 아버지로서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어느덧 돌이 지난 것으로 보이는 딸 루비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동그란 눈망울과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루비는 아빠 강신효를 꼭 닮은 사랑스러운 비주얼로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특히 부모의 따뜻한 사랑 속에서 건강하게 자라고 있는 모습이 훈훈함을 더했다.
강신효의 깜짝 고백에 팬들과 동료들은 축하 메시지를 쏟아냈다. 결혼에 이어 딸의 존재까지 공개되면서 배우로서뿐 아니라 한 가정의 가장이자 아버지로서 새로운 출발을 알린 강신효의 앞날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앞서 강신효는 지난달 16일 자신의 SNS를 통해 "늘 응원해주시는 분들께 직접 전하고 싶은 소식이 있어 글을 올린다"며 "2026년 5월 17일 일요일,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사람과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결혼식을 하루 앞두고 직접 소식을 전한 그는 진심 어린 글로 많은 축하를 받았다.
한편 강신효는 2012년 영화 '러시안 소설'에서 주인공 신효 역으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배우는 배우다', '조류인간', '미안해 사랑해 고마워' 등과 드라마 '아이리스2', '육룡이 나르샤', '유나의 거리', '당신만이 내사랑', '결혼작사 이혼작곡3', 등에 출연하며 꾸준히 필모를 쌓아오고 있다.
특히 2016년에는 SBS '육룡이 나르샤'에서 이방간 역을 맡아 카리스마 넘치는 굵직한 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남다른 존재감을 발휘, 안방 극장에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다음은 강신효 SNS글 전문
결혼 소식을 전해드린 뒤 또 하나의 소중한 이야기를 전하려고 합니다.
저희 가족에게는 강루비라는 예쁜 딸이 있습니다.
결혼을 준비하고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과정 속에서 저희에게 찾아온 가장 큰 축복이었습니다.
가족의 이야기는 조금 더 조심스럽게 간직하고 싶은 마음에 이제야 인사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루비를 만나고 난 뒤 평범한 하루의 소중함과 책임감을 더욱 깊이 배우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배우로서, 그리고 한 아이의 아버지로서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늘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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