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슨 황 CEO, 잠실 마운드 선다...소문만 무성했던 시구 확정, 7일 두산-키움전, 박정원 구단주 시타 [공식발표]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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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소문만 무성하던 젠슨 황 CEO, 잠실 시구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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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젠슨 황 CEO가 잠실 마운드에 선다.

두산 베어스는 4일 "젠슨 황 엔비디아(NVIDIA) 최고경영자(CEO)가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두산베어스 홈경기에 시구자로 나선다.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은 이에 화답하는 뜻으로 시타를 맡기로 했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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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 CEO는 4일 저녁 한국에 입국한 뒤, 5일부터 다양한 방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그 중 프로야구 시구자로 나선다는 소문이 났는데, 해당 경기로 지목된 홈팀인 두산은 사실 확인에 대해 조심스러워하다 황 CEO 입국을 앞두고 시구 사실을 공식 발표했다.

황 CEO가 시구를 할 경기는 7일 잠실 두산-키움전으로 오후 5시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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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 황 CEO는 평소 야구에 대한 관심이 각별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이날 엔비디아 창립연도(1993년)를 의미하는 93번을 새긴 두산베어스 유니폼을 입고 마운드에 올라 한국 야구팬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두산 베어스 구단주이기도 한 박정원 회장은 두산 창립연도(1896년)를 의미하는 96번을 유니폼에 새기고 타석에 들어서 젠슨 황 CEO와 투타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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