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K-밀크"…서울우유협동조합, '푸루소'와 캄보디아 수출 확대 위한 업무협약 체결

◇서울우유협동조합과 푸루소가 캄보디아 수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제공=서울우유협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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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우유협동조합이 지난 3일 서울우유 양주공장에서 캄보디아 식품 유통 전문 기업 '푸루소(Fu Lu shou)'와 '캄보디아 수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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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는 높은 출산율과 낮은 평균 연령으로 소비 시장 확대 가능성이 높고, 음료 등 한국 식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피치솔루션즈의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부터 2028년까지 캄보디아 식품 시장은 연평균 7% 안팎의 높은 성장률을 바탕으로 2028년 138억 달러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푸루소'는 프놈펜 기준 145개의 도매상 및 전국 24개 지역 등에 유통망을 보유한 전문유통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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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열린 협약식에는 서울우유 문진섭 조합장, 조문탁 영업상무, 캄보디아 푸루소 속 삼낭(Sok Samnang)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우유는 캄보디아 시장에 고품질 원유 기반의 다양한 제품을 공급하고, 푸루소는 보유한 유통 역량을 바탕으로 캄보디아 시장 특성을 반영한 현지화 전략 및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서울우유의 브랜드 인지도 구축에 힘쓸 계획이다.

특히, 서울우유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다양한 동남아시아 국가에도 수출을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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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진섭 서울우유협동조합장은 "이번 협약은 캄보디아를 넘어 다양한 동남아시아 시장에 서울우유의 고품질 원유 경쟁력을 알리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서울우유만의 프리미엄 원유를 필두로 멸균유, 음료, 베이커리 등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 및 수출국 다변화로 글로벌 시장에서 'K-밀크'의 위상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김소형 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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