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연상호 감독의 신작 영화 '군체'가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각 캐릭터의 강렬한 존재감을 고스란히 담아내며 개봉 전부터 관객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던 '군체'의 포스터가 완성되기까지의 과정을 그려 흥미를 유발한다. 전지현은 포스터 촬영 현장에서도 남다른 카리스마와 아우라로 생존자들의 리더다운 면모를 가감 없이 발산하고 있어 극 중 그의 강렬한 존재감을 다시금 떠오르게 만든다. 구교환은 강렬한 표정을 선보이며 감염 사태를 일으킨 빌런의 면모를 보여주는 한편, 카메라 뒤편에서는 특유의 장난스러운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드러낸다.
지창욱과 김신록은 포스터 촬영 현장에서도 실제 남매 같은 자연스러운 호흡을 자랑하며 영화 속 최현석, 최현희의 모습을 떠올리게 한다. 신현빈과 고수는 각자의 역할에 완벽히 몰입한 채 포스터 촬영에 열정적으로 임하고 있는 모습을 통해 영화를 빛낸 이들의 열연을 다시금 상기시킨다. 이어지는 단체 촬영에서도 배우들의 남다른 호흡이 돋보여 영화 속 강렬한 연기 앙상블을 떠올리게 한다.
한편 '군체'는 정체불명의 감염사태로 봉쇄된 건물 안, 고립된 생존자들이 예측할 수 없는 형태로 진화하는 감염자들에 맞서 벌이는 사투를 그린 영화다. 배우 전지현, 구교환, 지창욱, 신현빈, 김신록, 그리고 고수가 출연했고 '부산행', '반도', '얼굴'의 연상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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