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고현정이 절친 정재형과 함께한 근황을 공개하며 건강 이상설을 불식시켰다.
최근 고현정은 자신의 SNS를 통해 정재형과 만난 일상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밤거리에서 나란히 앉아 환하게 웃고 있는 고현정과 정재형의 모습이 담겼다. 검은 재킷에 청바지를 매치한 고현정은 꾸밈없는 차림에도 환한 미소를 지으며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고현정은 사진 위에 "번개로 만나 웃다 헤어짐"이라는 문구를 남기며 오랜 친구와의 즐거운 시간을 전했다.
또 다른 셀카에서는 정재형과 얼굴을 맞댄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도 공개했다. 화장기 거의 없는 얼굴에도 또렷한 이목구비와 맑은 피부가 눈길을 끌었다.
최근 건강 문제를 고백했던 만큼 밝은 표정의 근황에 팬들의 관심도 쏠렸다. 앞서 고현정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지난 2020년 큰 수술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당시 그는 십이지장과 췌장을 연결하는 부위에 문제가 생겨 응급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해에도 건강이 악화돼 응급실을 전전했다고 고백했다.
고현정은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은 일이 있었다"며 "다시 쓰러졌고 응급실도 여러 곳을 돌다가 겨우 들어갔다"고 털어놨다. 또 "김밥도 두세 알 먹으면 배가 아플까 봐 무섭다"며 힘들었던 당시 상황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고현정은 차기작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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