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시마 시게오 요미우리 자이언츠 종신명예회장과 함께 'O-N 포'를 이뤄 거인군의 재팬시리즈 9연패를 이끈 오사다하루(왕정치) 소프트뱅크 회장. 통산 868홈런을 터트린 오사다하루를 소개할 때 자주 등장하는 수식어가 '세계의 홈런왕'이다. 나가시마와 더불어 요미우리를 대표하는 얼굴이었던 오사다하루는 요미우리 OB회 회장이기도 하다.
1984년 44세의 나이로 요미우리 감독에 올랐던 오사다하루 감독도 마쓰이의 차기 요미우리 감독 구상에 대해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그는 마쓰이가 미국 메이저리그에 도전해 뉴욕 양키스에서 노력해 성과를 거둔 점을 높이 평가하며, 장래에 충분히 요미우리 감독으로 팀을 이끌 수 있다고 했다. 와타나베 회장은 마쓰이가 뉴욕 양키스 코치로 경험을 쌓게 하겠다는 뜻을 밝혔는데, 오사다하루 회장은 젊기 때문에 여러가지 일을 해보는 게 좋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