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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이 NC전 무패행진을 이어가며 단독선두를 탈환했다.
이로써 삼성은 지난달 NC전 2연승을 포함해 이번에 스윕을 달성하면서 올시즌 NC전 5전승을 기록했다.
이와 함께 시즌 24승11패를 기록하면서 이날 경기를 치르지 않는 넥센을 반게임 차로 밀어내고 단독선두 자리를 나흘 만에 되찾았다.
선두타자 최형우가 우월 솔로포를 터뜨린 게 신호탄이었다. 후속타자로 나선 박석민은 좌월 랑데부 홈런을 때려내며 화끈하게 화답했다. 시즌 6호이자. 통산 722호 랑데부 홈런이었다.
계속된 2사 1,2루에서 배영섭의 적시타로 순식간에 역전에 성공한 삼성은 본격적으로 주도권을 잡아나갔다.
3회초 공격에서도 최형우 채태인 김상수의 적시타 행진을 엮어 6-3으로 달아나자 NC는 더이상 힘을 쓰지 못했다.
삼성 선발 배영수는 5이닝 동안 11안타 1볼넷 3탈삼진 4실점으로 다소 부진했지만 타선의 지원 덕분에 다승 부문 단독선두(6승)에 올라섰다.
창원=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