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시엘 푸이그는 7일 발표된 2013시즌 올스타전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LA=곽종완 통신원
류현진(LA 다저스) 추신수(신시내티) 그리고 야시엘 푸이크(LA 다저스)의 이름은 없었다. 2013년 메이저리그 올스타전 출전 명단이 7일(한국시각) 발표됐다. 메이저리그 홈페이지에 따르면 양대리그를 대표해 34명씩 선발됐다.
내셔널리그 선발 투수로는 클레이튼 커쇼(다저스) 패트릭 코빈(애리조나) 매트 하비(메츠) 애덤 라이트(세인트루이스) 조던 짐머만(워싱턴) 클리프 리(필라델피아) 매디슨 범가너(샌프란시스코) 등이 뽑혔다. 시즌 7승을 거둔 류현진이 들어갈 자리는 없었다.
추신수가 경쟁을 벌였던 내셔널리그 외야수 부문에는 카를로스 벨트란(세인트루이스) 카를로스 곤잘레스(콜로라도) 브라이스 하퍼(워싱턴)가 선발 멤버, 리저브 멤버로 앤드류 맥커친(피츠버그) 마이클 쿠디어(콜로라도) 도미닉 브라운(필라델피아) 카를로스 고메즈(밀워키)가 선발됐다. 최근 올스타 선발을 두고 논란이 일었던 푸이그도 고배를 마셨다. 지난 6월 한달 동안의 푸이그 열풍도 올스타전에 출전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대신 일본인 출신 투수 2명이 아메리칸리그 투수 부문에 선발됐다. 텍사스의 다르빗슈 유와 시애틀의 이와쿠마 히사시다. 다르빗슈는 이번 시즌 17경기에 등판, 8승(3패) 평균자책점 2.78, 151탈삼진, 이와쿠마는 18경기에서 7승(4패) 평균자책점 2.60을 기록했다.
마지막 1명 선발이 남아 있다. 파이널 보트로 결정한다. 푸이그가 그 막차를 탈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