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셔널리그 톱 타자로 최초로 한 시즌 20홈런-20도루-100볼넷-100득점을 기록했다. 이 기록을 그동안 아메리칸리그에서 두 명이 갖고 있었다. 1993년 리키 핸더슨과 2007년 그래디 사이즈모어였다. 추신수는 24일 미국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벌어진 뉴욕 메츠와의 홈경기에서 3경기 만에 중견수 1번 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그는 지난 21일 피츠버그전에서 헤드퍼스트 슬라이딩을 하다 왼손 중지를 다쳤다. 그 때문에 최근 2경기를 결장했다.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돌아온 그는 6타수 3안타 2타점 2도루를 기록했다. 스포츠조선DB
신시내티 레즈 추신수가 1번 타자로서 의미있는 기록을 수립했다.
내셔널리그 톱 타자로 최초로 한 시즌 20홈런-20도루-100볼넷-100득점을 기록했다. 이 기록은 그동안 아메리칸리그에서 두 명이 갖고 있었다. 1993년 리키 핸더슨과 2007년 그래디 사이즈모어였다.
추신수는 24일(한국시각) 미국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벌어진 뉴욕 메츠와의 홈경기에서 3경기 만에 중견수 1번 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그는 지난 21일 피츠버그전에서 헤드퍼스트 슬라이딩을 하다 왼손 중지를 다쳤다. 그 때문에 최근 2경기를 결장했다.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돌아온 그는 6타수 3안타 2타점 2도루를 기록했다. 2회와 8회 1도루씩을 올린 그는 2010년 이후 3년 만에 20홈런-20도루를 달성했다.
추신수는 2회말 선제 1타점 적시타를 쳤다. 9회말 타석에서는 2루타를 쳤고, 3루 도루에 성공했다. 그리고 2-2로 팽팽하던 10회말에는 끝내기 적시타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신시내티가 3대2로 승리했다.
추신수의 이번 시즌 성적은 21홈런 20도루 109볼넷 105득점이다. 시즌 타율은 2할8푼5리로 올라갔다. 54타점.
추신수는 이번 시즌이 끝나면 FA가 된다. 벌써부터 그를 서로 영입하겠다고 난리다. 추신수의 연봉이 쭉쭉 올라갈 수밖에 없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