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한화로부터 보상선수 대신 보상금 300% 선택

기사입력 2013-12-03 17:31


프로야구 FA 정근우와 이용규가 27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입단식과 기자회견을 가졌다. 정근우가 한화이글스 정승진 사장으로 부터 유니폼을 전달받고 있다.
이날 입단식에는 김응룡 감독, 주장 고동진 외에 정근우, 이용규와 친분이 두터운 김태균, 최진행도 참석했다.
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13.11.26/

SK가 FA 정근우의 보상선수를 받지 않기로 결정했다.

SK는 3일 FA 자격을 얻어 한화로 떠난 정근우에 대한 보상선수 대신 보상금만 받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SK는 한화로부터 16억5000만원을 받게 된다.

결국, 한화에서 묶은 20인 보호명단 외에 마땅한 선수가 눈에 띄지 않았다는 뜻이다. FA를 영입한 구단은 원소속구단에 해당 선수 연봉의 200%+보상선수, 또는 연봉300%를 줘야 하는 규정이 있다. 선택은 원소속구단의 몫이다. 정근우의 2013 시즌 연봉은 5억5000만원이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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