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가 15일(한국시각)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3루수 후안 유리베(34)와 2년 간 총액 1500만달러(약 158억원)에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올 시즌 132경기에 출전해 타율 2할7푼8리, 12홈런, 50타점을 기록한 유리베는 시즌 종료 후 다저스와 3년 계약이 종료되면서 자유계약선수(FA)가 됐다. 도미니카공화국 출신인 유리베는 타격뿐만아니라 견고한 수비로 다저스의 포스트 시즌 진출에 기여했다. 올 시즌 다저스에 합류한 류현진과 경기장에서 각별한 친분을 드러내 자주 화제가 됐다.
유리베는 2001년 콜로라도 로키스에서 메이저리그 생활을 시작해 시카고 화이트삭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를 거쳐 2011년 다저스에 합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