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국 추신수 다르빗슈와 한팀 된게 좋은 이유는?
추신수는 텍사스와 7년간 1억3000만달러의 아시아선수 최고액 계약을 했다. 일본 투수 다르빗슈 유와 동료가 됐다.
추신수는 30일 인천국제공항에서 가진 귀국 인터뷰에서 다르빗슈와 한 팀에서 뛰게 된 것에 대해 "다르빗슈 선수는 메이저리그에서도 탑 클래스의 투수다. 같은 팀이 되면 나에게도 좋은 것이다. 상대를 안하니까"라고 했다. 추신수는 다르빗슈와 통산 6차례 맞대결을 벌여 4타수 1안타, 2볼넷, 1삼진을 기록했었다. 좋은 투수가 한 팀이 되면 맞대결을 하지 않으니 타자에겐 좋을 수도 있다.
"팀 동료가 됐기 때문에 외적인 것을 떠나 가까이 다가갈 생각"이라는 추신수는 "모두 열심히 해서 좋은 성적 내면 좋겠다"고 했다. 한-일 최고의 타자와 투수가 한팀이 돼 어떤 성적을 거둘지도 내년시즌 관전포인트가 될 듯하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