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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포수 백용환(25)이 프로데뷔 첫 홈런을 터트렸다.
이 홈런은 백용환의 프로데뷔 후 첫 1군 경기 홈런이다. 백용환은 장충고를 졸업하고 2008년 2차 5번으로 KIA에 입단한 뒤 2011년 경찰야구단을 거쳐 지난해 KIA에서 첫 1군 데뷔전을 치렀다. 지난해 후반 26경기에 출전했으나 홈런은 치지 못했고, 올해에도 9번째 경기에서 처음으로 홈런 손맛을 봤다.
백용환은 이날 선발 포수 차일목이 8회초 대타 이종환으로 교체된 뒤 8회말 수비때부터 경기에 출전해 연장 10회초 첫 타석에서는 유격수 땅볼에 그쳤다. 하지만 12회초에 나온 두 번째 타석에서는 호쾌한 타격 솜씨를 보여줬다. 1군 경기 67타수 만의 홈런이었다.
대전=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