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 자이언츠의 제5선발 자리는 지금 공석이다.
김시진 롯데 감독은 10일 사직구장에서 "5선발을 두고 홍성민과 이정민 둘을 놓고 보고 있다"고 말했다. 우완 정통파 이정민은 이번 시즌 1군 엔트리에 올라온 적이 없다. 사이드암 홍성민은 이번 시즌 1군 3경기에 등판했었다.
이정민은 이번 퓨처스리그(2군) 15경기에 등판, 3승3패1세이브, 평균자책점 6.32를 기록했다. 지난달 31일 한화전 등판 이후 1군 엔트리 진입 준비에 들어갔다.
이정민을 1군으로 올리는 것으로 정했다가 최근 홍성민이 위력적인 피칭을 하자 다시 저울질을 하고 있는 상황으로 알려졌다.
롯데는 이번 시즌 제대로 된 5선발이 없어 늘 허전했다. 홍성민 이정민 둘 중 누가 그 빈 자리를 메워줄까. 둘 중 누가 올라오더라도 첫 시험대를 잘 통과해야 롱런할 수 있다.
부산=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