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 안 따르는 구로다, 불펜부진으로 5차례 승리 날려

기사입력 2014-07-21 10:21


21일 신시내티 레즈전에 선발 등판한 뉴욕 양키스 구로다 히로키. ⓒAFPBBNews = News1

승리투수 요건을 갖췄는데, 불펜투수의 실점으로 승리가 날아갔다.

뉴욕 양키스의 우완 투수 구로다 히로키가 올 시즌 20번째, 메이저리그 통산 200번째 경기에 등판해 호투했다. 21일(한국시각)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전에 선발 등판한 구로다는 6⅔이닝 3안타 1실점(비자책)을 기록했다. 4사구 2개를 내주고 삼진 6개를 잡았다.

구로다는 2-1로 앞선 7회초 2사 후에 승리투수 요건을 갖추고 마운드를 내려왔다. 그러나 불펜투수가 8회초 1점 홈런을 맞고 동점이 되면서 승리가 날아갔다.

구로다가 올 시즌 승리투수 요건을 갖추고도 승리투수가 도지 못한 게 이번이 5번째다. 뉴욕 양키스는 2-2로 맞선 9회말 끝내가 안타가 터져 3대2로 이겼다.

구로다는 이날 1회 세 타자를 모두 삼진으로 잡았다. 5회초 선두 타자를 내야수 실책으로 내보냈고, 이어진 희생타와 적시타로 1실점했다. 이날 경기의 유일한 실점이었지만 비자책.

구로다는 구로다는 올 시즌 6승6패, 평균자책점 3.88을 기록하고 있다.

<스포츠1팀>


21일 신시내티전에서 역투하고 있는 구로다 히로키. ⓒAFPBBNews = News1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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